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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9일 순천시청에서 농협순천시지부와 농협나주시지부가 참여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 주철호 농협순천시지부장, 신경훈 농협나주시지부장을 비롯해 나주시 4개소(나주시청출장소, at본사지점, 나주혁신도시금융센터, 한국농어촌공사지점) 지점장과 순천시지부 부지부장, 순천출장소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지난달 21일부터 순천시와 나주시 농협 임직원 총 100명이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500만 원씩 기부했다. 주철호 농협순천시지부장과 신경훈 농협나주시지부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농업․농촌 상생 효과와 더불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앞장서 주시는 농협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이 다양한 기관 및 분야의 참여로 이어져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액의 16.5%) 및 답례품(기부금액의 30%)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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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의, 블랙스톤 한국법인 하영구 회장 초청 좌담회 개최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는 4월 16일(화) 14시,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황재우 ㈜광양기업 대표이사, 이용재 전 전라남도의회 의장을 포함한 기업체 임직원 및 관계공무원, 경제에 관심있는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출신 세계 최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 한국법인 하영구 회장’ 초청 좌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좌담회는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환영사, 축사, 글로벌 이슈 영상상영, 대담, 폐회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하영구 회장에 대한 기부증서 전달과 함께 대담은 ‘문화뉴스 이동구 정치부장’이 진행하였다. 대담의 주요 내용으로는 블랙스톤 법인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미래산업인 AI 분야의 발전현황 및 비전,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정책 해제에 따른 한국과 미국금리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부동산 현황과 한국부동산의 전망, 출산률 감소에 대한 정책과 지자체의 접근법, 특히 광양시 미래산업 중 하나인 이차전지 관련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대한 전망 등의 거시적 이슈를 비롯해 개인 주식 투자방법 및 유망종목에 대한 조언, 가정경제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견해 등의 실생활과 관련된 질문들도 다수 이어졌다. 상의 회장은 “각별한 애향심으로 기꺼이 초청에 응해주셔서 지역 기업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참고해 유관기관과 함께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기업하기 좋은도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영구 회장은 광양 사곡 출신으로 한미은행장,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제12대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을 거쳐 현재 블랙스톤 한국법인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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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오산시 '순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3월 29일 자매도시 이권재 오산시장과 심재철 오산시 교류협회장이 순천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자매도시인 순천시와 오산시의 상생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이권재 오산시장과 심재철 교류협회장은 각 100만 원씩 순천시에 기부했다. 또한 지난 1일 개막을 한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사전에 둘러보고 미리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시를 방문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이권재 오산시장님을 비롯한 오산시 방문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와 상생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와 오산시는 2013년 1월 11일, 자매결연을 맺고 양 도시의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평생학습, 생태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1인당 500만 원 한도에서 본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액의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를 받고, 기부금액의 30% 내로 답례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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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 선포광양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사업을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호 기금사업 선포식은 ‘함께하는 고향사랑 함께하는 광양문화’라는 부제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사업을 시민뿐만 아니라 관외 기부자들에게 널리 알려 전 국민의 염원을 담은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광양을 사랑하는 많은 분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위해 실시됐다. 시는 시민들의 문화적 자존감을 회복하고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유일무이한 국보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난 10월 제3차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사업을 제1호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단독 선정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라 기금으로 조성돼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의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시는 기부자가 공감하고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하고 3차례에 걸쳐 자체 발굴과 부서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등 기금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이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포되는 뜻깊은 날이다”며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이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는 장소와 시설 확보를 위해 기금을 사용하고 제1호 기금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시는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금사업 발굴뿐만 아니라 광양사랑상품권, 백운산자연휴양림 숙박권, 고로쇠 등 기부자 선호에 맞춘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또한,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과 연계한 기부인증 이벤트 실시, 매화축제와 기업인의 날 등 지역 축제와 행사 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기부인증 챌린지 참여, 자매결연도시 등 타 지자체와 상호 교차기부 등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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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순창읍, 자매결연 읍면동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최근 여수시 공직자들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이 잇따른 가운데 주민들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뜻을 함께하며 여수시의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여수시 국동과 전북 순창군 순창읍 주민자치위원과 직원 34명은 고향사랑기부금 34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두 지역은 우수시책 공유 및 벤치마킹 방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자매결연 도시로 이번 상호 기부는 우호교류의 일환으로 양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종필 국동장은 “자매결연지역으로 더욱 화합하고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그간의 두 도시의 우정을 더욱 두텁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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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서울 상생상회 제휴 농수특산품 기획판매전 개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의 상생상회에서 여수 농수특산품 기획 판매전을 개최한다.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의 판로지원을 위해 조성한 전국 농수특산품 매장으로 전국 169개 지자체 및 4710여종의 상품이 입점돼 있다. 지자체와 제휴해 기획판매전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판매전에는 공개모집을 통한 여수시 5개 업체가 돌산갓김치, 돌산갓장아찌, 방풍막걸리, 유기농 하이아미 쌀, 참기름, 꽃차, 멸치 등의 다양한 농수특산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시식행사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여수의 우수 농수특산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여수시 홍보부스를 별도 마련해 세계섬박람회와 고향사랑기부금, 주요 관광지 및 특산품 홍보활동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수특산품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청정지역 여수 농수특산품 홍보와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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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조경협회 안세헌 회장, 순천시에 5백만원 고향사랑 기부(사)한국조경협회 안세헌 회장이 지난 6일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5백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고향사랑 고액기부 주인공인 안세헌 회장은 2013년에 열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설계를 총괄하며 정원문화를 꽃피우고 박람회가 성공하는 데 일조했다. 안세헌 한국조경협회 회장은 “기후 위기 대응에 조경협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순천에 대한 애정을 가져오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인 개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 기부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설계하면서 순천시와 조경협회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관계를 맺어온 인연에서 비롯된 기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순천시에 평소 관련이 깊은 분께서 남다른 애정을 느끼고 이렇게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순천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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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2호 탄생경기도 대성섬유(주) 방성옥 대표가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2호에 이름을 올렸다. 시에 따르면 방성옥 대표는 지난 22일 농협 미금평내지점을 방문해 여수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방성옥 대표는 경기 남양주시에서 대성섬유(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가 고향은 아니지만 남다른 형제애로 동생 부부의 근무지인 여수시를 응원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수시는 이 외에도 기부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율촌면 피앤제이엔터프라이즈 장재용 대표 ▲율촌면 해룡수산 신현모 대표 ▲GS칼텍스 경리팀(생산) 용석응 팀장 ▲재부산향우회장 조보익 한솔인텍 대표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 박현식(전 여수시 부시장) 등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를 사랑해주고 기부까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좋은 기금사업 발굴을 통해 시민들을 위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농협창구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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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아이디어 공모순천시(시장 노관규)가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부자의 요구사항을 사전에 명확히 파악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순천시 비전인‘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순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을 발굴해 기부금을 모집하기 위한 취지이다. 공모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복리 증진 사업이다. 아이디어는 제한 없이 누구나 공모할 수 있으며, 접수는 전자우편(seungahalo@korea.kr)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직접 방문 및 우편 접수 등 오프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4월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아이디어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국민들이 순천에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순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공모되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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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자매결연도시 7곳에 고향사랑 기부정인화 광양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8일 농협은행 광양시청 출장소에서 경북 포항시, 경남 하동군, 서울 송파구, 경기도 파주시, 전남 신안군, 전북 남원시, 충남 당진시 등 7개 자매결연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올해 처음 시행된 내 고향 살리는 아름다운 기부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매결연도시와의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동참한 것이다. 광양시는 POSCO가 소재하고 있는 철강 도시인 포항시와 1997년 11월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듬해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경남 하동군과 체결한 후 서울 송파구, 경기도 파주시, 전남 신안군, 전북 남원시, 충남 당진시 등 7개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다”며, “자매결연도시에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된 교류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촉진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자매결연도시인 남원시의 최경식 시장은 지난 3일 광양시 등 3개 자매결연도시에 고향사랑 기부 소식을 알려 응원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에서 접수 가능하며, 납부된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